모델 구은애.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모델 겸 연기자 구은애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합류한다.
구은애는 극중 재벌가의 망나니 3세 권율의 약혼녀를 연기한다. 여주인공 윤소이와 권율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모델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구은애는 지난해 6월 방영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시즌3 ‘습지생태보고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연기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루비 반지’의 후속으로 내년 1월6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