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1억2500만원…두산 연봉협상 끝
두산이 24일 투수 이재우와의 계약을 마지막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14년 연봉협상을 마쳤다. 지난해보다 4000만원 인상된 1억2500만원에 사인한 이재우는 2년 만에 억대 연봉자 대열에 재진입했다. 두산의 연봉 총액(FA·신인·외국인선수 제외)은 전년 대비 9억6100만원(32%) 올랐고, 억대 연봉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 FA를 제외한 팀 연봉 1위는 4억5000만원의 김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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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