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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복수의 칼가는 여자 ‘기모노 액션 보여준다’

입력 | 2013-12-13 17:24:36


배우 임수향의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임수향은 지난 5일 이천 무대마당 세트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극중 데구치 가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임수향이 맡은 데구치 가야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잔인해 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으로, 첫사랑이자 원수인 신정태(김현중)와 복잡한 애증 관계에 놓이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화려한 기모노 차림으로 단아한 여인의 모습과 위엄있는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감격시대 임수향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임수향, 인형이네” “감격시대 임수향, 섹시하다” “감격시대 임수향, 은근한 섹시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