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타계했다. 세계 주요 언론들은 흑백인종 화합의 상징이자 용서와 화해를 실천한 성자의 죽음을 크게 다루며 고인의 업적을 조명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BBC, 가디언, 르몽드, 피가로, 프랑크루르트 알게마인,아사히 등 세계 주요언론은 일제히 넬슨 만델라의 타계 소식을 인터넷 판 톱기사로 다뤘다.
외신들은 넬슨 만델라를 '자유의 상징', '아프리카의 해방자', '남아공 평화 지도자', '위대한 아프리카의 아들' 등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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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