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아내 김아린
홍록기 아내 김아린
방송인 홍록기가 11살 차이 아내 김아린과의 첫만남에 대해 "마음 잘 맞는 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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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린은 첫 만남에 대해 "모임이 있어서 식사를 하러 갔는데 그때 옆 테이블에 오빠가 있었다. 그때는 다른 언니와 오빠가 호감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홍록기는 아내 김아린에 대해 "처음에는 말이 잘 통하고 마음이 잘 맞는 동생이었다"라면서 두 사람이 알아온지는 7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정식 교제를 시작,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홍록기는 아내 김아린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7년전 날라리 홍록기가 아닌 지금의 홍록기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이날 동료 연예인 홍석천은 홍록기의 결혼에 대해 "결혼식장에 가는 순간에도 믿어지지 않았다"라면서 "하지만 형수님을 보고 왜 장가갈 생각을 했는지 알 거 같았다. 형수님은 통통튀는 매력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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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홍록기 아내 김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