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헐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로 스크린 복귀…브루스 윌리스-존 쿠삭과 동반 출연

비 더 프린스 출연

비 더 프린스 존 쿠삭

가수 겸 배우 비의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출연이 확정됐다.

26일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최종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비는 '더 프린스'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존 쿠삭 등 유명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 '더 프린스'에서 비는 오마르(브루스 윌리스 분)와 가까운 사이인 냉철하고 용감한 캐릭터 마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비는 이달 말 혹은 다음 달 초 촬영이 시작되는 '더 프린스'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하게 된다.

비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더 프린스 출연, 브루스 윌리스-존 쿠삭이라니!", "비 더 프린스 출연, 존 쿠삭 연기 압권이던데", "비 더 프린스 출연, 진짜 헐리우드 스타가 나타났다", "비 더 프린스 출연, 월드 스타 다시 한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비 더 프린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