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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열애’ 한예슬 과거화보, 금발에 농염포즈 ‘아찔’

입력 | 2013-11-25 15:12:00


사진=엘르

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원타임 출신의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파격적인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테디와 열애 중인 한예슬 파격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패션매거진이 진행한 한예슬의 화보 중 일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금발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의 아찔한 가슴라인이 살짝 노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미국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서로에게 끌려했다고.

25일 한예슬의 소속사는 "한예슬 씨가 거짓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역시 "테디와 한예슬 씨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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