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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 장호 테니스장 명명식

입력 | 2013-11-14 03:00:00


서울 장충테니스장은 1971년 고 장호 홍종문 당시 대한테니스협회장이 3000만 원의 사재를 털어 건립한 뒤 한국 테니스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뜻을 기려 테니스장 명칭을 장충 장호 테니스장으로 바꾸는 명명식이 13일 열렸다.

테니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