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김윤아.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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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30분 동안 5트랙 다 다른 느낌으로 가볍게 부르고 홀연히 스튜디오를 떠난 윤아"라며 "그대를 보컬의 여제로 칭하겠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윤종신은 "(김윤아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내내 '굽신굽신'. 고마워"라고 함께 작업한 김윤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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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윤종신과 함께 리메이크 앨범 '월간 윤종신 리페어' 11월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종신-김윤아, 가창력 짱이다", "윤종신-김윤아, 훈훈한 모습이다", "윤종신-김윤아, 친해 보인다", "윤종신-김윤아, 함께 작업하다니 기대된다", "윤종신-김윤아, 항상 응원하겠다", "윤종신-김윤아, 실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