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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이달 28일까지 전국 고등학교, 대학교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대차 아산공장 및 현대제철 당진공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2013 더 브릴리언트 투어 프로그램 (2013 The Brilliant Tour Program)’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들에게 자동차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한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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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차는 임직원과 학생들간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자동차 생산 과정 및 자동차 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한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우뚝 선 현대차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