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11만명 버스 456만명외국인은 中동포-중국인-미국인 순
2013년 현재 서울 시내에 사는 외국인은 39만5640명이다. 중국동포가 22만5201명으로 가장 많다. 중국인(5만1197명)과 미국인(3만1999명)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영등포구(5만3666명) 구로구(4만1622명) 관악구(2만7673명) 순으로 많이 살고 있어 서울의 서남권이 대표적인 다문화 지역임을 입증했다.
약 1041만 명에 이르는 서울 인구 중 안정적인 주택에서 살지 못하는 주거 취약계층은 11만810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7만6511명은 고시원, 2만4297명은 찜질방이나 PC방과 같은 비숙박용 다중이용 업소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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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가장 많이 출현한 자치구는 종로구로 최근 5년간 61마리가 나타났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