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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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규진 궁금한이야기Y
매일 오후 2시, 학교가 아닌 광화문역으로 나서는 11세 초등학생 김왕규진(11). 김왕규진은 두달째 "선생님을 바꿔달라"라며 1인 시위중이다.
김왕규진에 따르면 그의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한편, 따르지 않는 자신에게 욕설을 퍼붓고 구타까지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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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김왕규진의 심리를 알기 위해 검사를 요청했다. 김왕규진은 눈 한 번 돌리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으로 그림들을 그려냈다.
궁금한이야기Y는 양측의 엇갈린 주장 속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방송한다.
<동아닷컴>
사진=김왕규진 궁금한이야기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