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객기 추락’
라오스 여객기가 추락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오후 2시40분 출발한 라오스항공 QV310편이 팍세 공항에서 약 6km 떨어진 메콩강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당시 라오스 남부와 중부지역에 열대성 폭풍 나리가 강타해 악천후 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라오스 여객기 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나 어쩌다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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