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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정경호, 이 얼굴이 30대? 캠퍼스 훈남 느낌

입력 | 2013-10-17 11:55:00


배우 정경호가 절친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롤러코스터’의 주연을 맡았다.

첫 코믹 연기 도전에 나선 정경호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롤러코스터’는 ‘육두문자맨’이라는 영화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배우 마준규(정경호)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탔다가 태풍을 만나게 되어 기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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