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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강수연, 세월을 잊은 ‘동안 미모’

입력 | 2013-10-04 00:51:10


배우 강수연이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전에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 등 70개국에서 초청된 301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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