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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손담비, 뭘 입어도 느낌 있는 ‘패셔니스타’

입력 | 2013-09-30 21:05:00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전에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깡철이’는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와 남편처럼 든든하게 지내는 아들 깡철이의 이야기다. 영화는 내달 2일 개봉.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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