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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자동차부품업체 화진-디아이씨… 영천에 내장재 공장 내년5월 준공

입력 | 2013-09-12 03:00:00


경북도와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화진, ㈜디아이씨(DIC·일본잉크화학공업주식회사)가 투자협약을 맺었다.

자동차부품기업인 화진과 디아이씨는 영천시 금호읍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3000만 달러(약 325억6500만 원)를 투자해 5만9419m²(약 1만7900평) 규모 자동차 내장재 생산 공장을 내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신규 채용 규모는 280여 명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