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캑터스’를 선보인다.
사진출처=오토블로그
이에 앞서 시트로엥은 콘셉트카와 관련해 차량의 앞 범퍼 측면 사진과 ‘Touch me’라는 제목의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 외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구체적인 제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시트로엥의 새 콘셉트카에 충격을 흡수하는 특수한 범퍼가 적용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범퍼 내부는 공기로 채워져 있어 다른 물체와 충돌했을 때 충격을 흡수해 외부로부터 보호한다.
시트로엥은 9월 5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 이전에 새 콘셉트카와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밝힐 예정이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Wsf0UodcW3c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