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는 “신형 A클래스는 기존 모델과 같은 점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새로 개발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더 뉴 A클래스는 1.8L급 4기통 터보 디젤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연비는 L당 18km를 주행하며 최고출력은 136마력이다. 편의장치와 실내 재질에 따라 기본형인 ‘뉴 A200 CDI’(3490만 원)와 중급인 ‘뉴 A200 CDI 스타일’(3860만 원), 고급형인 ‘SB A200 CDI 나이트’(4350만 원) 등 3종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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