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렛미인 심유라’
‘렛미인’을 통해 변신한 심유라 씨(25)의 미모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어글리 코리안’에는 세계 각국에서 외모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주걱턱’이라는 이유로 놀림받았던 불우한 학창시절의 사연을 고백하며 “마케팅을 전공했지만 취직을 하고 싶어도 외모 때문에 58번이나 취업에 실패했다”고 토로했다.
심 씨는 양악 수술을 통해 심하게 어긋난 상악과 하악의 교합을 정상적인 형태로 맞추어 턱 기능을 개선, 얼굴 길이도 대폭 축소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못 알아보겠다”, “주걱턱에서 제시카 미모로 바뀌었다”,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