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이용률 자료사진. 동아일보DB
한국 인터넷 이용률 순위가 세계 21위로 조사됐다.
21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세계 인터넷 이용률 순위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2012년 한국의 인터넷 이용률은 84.1%로 조사대상 112개국 가운데 2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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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는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0.80%)였다. 동티모르(0.91%)와 미얀마(1.07%), 부룬디(1.22%), 시에라리온(1.30%) 등도 인터넷 이용률 순위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의 인터넷 이용률은 지난 2002년 59.4%였다. 당시 11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인구 대비 인터넷 사용자가 크게 증가한 반면, 순위는 하락했다.
<동아닷컴>
한국 인터넷 이용률 21위 관련 자료사진.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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