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를 부탁해' 특집에서는 안양예고 여고생 3인방이 시청자PD로 선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여고생과 MT를 기획했음과 그 주인공이 김해소녀임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김해소녀들은 앞서 '무한도전-간다간다 뿅간다' 유재석에게 떡볶이를 사달라고 했던 김해 소녀들이 담겨 있다. 당시 김해 소녀들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후 발이 아프다며 3000원짜리 슬리퍼를 사달라고 부탁을 했다. 또 “서울 떡볶이는 맛이 다를 것 같다”면서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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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