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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광주FC 여범규 감독 사퇴

입력 | 2013-08-17 03:00:00


지난해 최만희 전 감독으로부터 지휘봉을 물려받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광주FC의 여범규 감독(52)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16일 자진 사퇴했다. 광주는 7승 5무 7패(승점 26)로 K리그 챌린지 8개 팀 가운데 3위를 달리고 있지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승격이 어려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