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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뚱’ 류현진(26)과 후안 유리베(34)가 덕아웃에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 경기를 가졌다.
류현진은 LA 다저스가 4-2로 리드한 8회 더그아웃에서 유리베에게 다가가 뺨을 때리는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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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류현진은 잠시 대화를 나눈 후 황급히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고 이 장면은 중계 카메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경기 중계 본 네티즌들은 “류현진, 형님에게 너무 했다”, “류현진 이번엔 좀 심했다”, “류현진-유리베 빨리 화해하길”등 방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의 3연전 중 2차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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