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4연승으로 승승장구 중인 류현진(LA 다저스)이 12승 도전 길목에서 최대 난적을 만났다. 14일 메츠전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바로 내셔널리그 최고 우완투수로 손꼽히는 맷 하비(사진). 류현진과의 일전을 앞둔 하비를 미국 현지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기사보기 - [단독 인터뷰]메츠 에이스 하비 “류현진과의 맞대결? 신경 안 써”
“여자로 태어난 게 죄인가요?” 탈북 여성들이 생리현상 때문에 북한에서 겪었던 말 못할 고충을 토로했다. 북한에선 생리휴가는커녕 성가시다고 구박을 당하기 일쑤란다. 고된 군사 훈련까지 받다 보면 여자인 게 한스럽게 느껴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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