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이보영과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지성의 과거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2일 오전, 각자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와 관련 지성이 지난해 12월 영화 '나의 PS 파트너' 홍보 차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 과거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어 지성은 "실제로도 권태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 시간이 약인 것 같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는 등의 작은 것들을 공유하며 풀었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이번에 이보영과의 결혼 소식도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알려 주목받았다.
지성 과거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과거발언, 이보영과 권태기도 있었구나", "지성 과거발언, 이보영을 그만큼 사랑했으니 다 극복하고 결혼하게 된 거네요", "지성 이보영 결혼, 너무나 기다렸던 소식입니다" "지성 과거발언, 이보영과 서로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구나", "지성 이보영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결혼 발표한 이보영은 1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당차고 사랑스러운 변호사 장혜성 역으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