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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드라이브, 9등신 여친 뒤에 태우고… 폭소!

입력 | 2013-08-01 09:55:49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여친과 드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누군가 차량 내부에서 창문을 통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을 찍은 이 사진은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낸다.

오토바이 뒤에 바비인형을 앉혀놓은 것. 이 모습에 붙여진 ‘여친과 드라이브’라는 제목이 웃음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여친과 드라이브’ 사진에 대해 “많이 외로웠나봐”, “인형 매니아인가?”, “여친과 드라이브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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