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고명환은 지난 2010년 두 달 만에 몸무게 84kg에서 73kg으로 11kg을 감량하면서 몸짱으로 거듭나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고명환은 8주 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식스팩이 아닌 '에잇팩' 몸매를 완성해 탄성을 자아냈다. 고명환은 자신의 운동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을 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고명환과 임지은 측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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