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자현 트위터 캡처
광고 로드중
‘원자현 6년전’
방송인 원자현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게시물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원자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원자현. 진지하게 저때가 예쁘긴 하죠? 나도 답정너? 트위터 친구분들 사랑해요. 퇴장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화제가 됐던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를 패러디한 것. 이 게시물은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단체 대화를 캡처한 이미지로 단체 채팅방에서 한 친구가 불만을 표시하듯 자랑을 하자 나머지 친구들이 말도 없이 대화방을 나가버리는 상황이 담겨 있다.
광고 로드중
공개된 속 원자현은 붉은색 상의에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날씬한 허리와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가 인기는 인기네”, “원자현도 답정너! 빵 터졌다”,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원자현한테는 안 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