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이날 연예매체 텐아시아에 "지난 5월 결별했지만 아직은 알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활동이 바빠지다 보니 소원해졌고, 두 달 전에 자연스럽게 시간을 가져보자고 이야기가 오갔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매체 eNEWS는 익명의 알렉스 지인의 말을 인용해 "알렉스와 조희가 지난 해 결별, 2년간의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이별했다고 설명했다.
알렉스와 조희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레스토랑 사장과 종업원으로 호흡을 맞춘 뒤 교제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