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군 시절, “군 시절 여자친구만…” 폭로!

‘노홍철 군 시절’

노홍철 군 시절 비화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군대 동기들과 만남을 가졌다.

노홍철 후임은 노홍철 군 시절에 거침없이 폭로했다. 노홍철이 “일병 때는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하자 “아니다. 계속 있었다”고 폭로했다.

한 후임은 “면회실에 가족끼리 오면 주는 방이 있는데 여자친구와 좋은 시간 되시라고 방을 내줬었다. 내가 본 여자친구만 세 명이었다”고 노홍철 군 시절을 회상했다.

또한 노홍철은 군 시절 회상하며 선임들에게 혼났던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노홍철은 “군 시절 다행히 영창은 가지 않았다”고 넉살을 부리기도 했다.

‘노홍철 군 시절’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고문관이었을 것 같은데”, “군생활 잘 했을까?”, “군에서 소란스러우면 안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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