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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자회사 대표 추천위 개최…박영빈 경남은행장 등 3명 재신임

입력 | 2013-07-06 03:00:00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 대표이사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각 자회사의 1, 2순위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정하거나 재신임 여부를 결정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 황록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는 재신임을 받아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됐다. 우리FIS 사장에는 김종완 우리은행 상무가, 금호종합금융은 설상일 전 우리은행 상무가 CEO 후보로 추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