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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윤민수 자랑, “엄마 몰래 원하는 거 해준다”

입력 | 2013-06-29 15:41:00

출처= MBC


윤후가 아빠 윤민수를 자랑을 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이가 스님과의 대화에서 아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녹화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후의 윤민수 자랑. 윤후는 “아빠가 엄마 몰래 원하는 것을 해준다”라며 윤민수를 자랑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다른 아이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빠들의 모습을 자랑스러워 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윤후 윤민수 자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후 윤민수 자랑 ‘아빠바보’ 등극?”, “윤후 윤민수 자랑 궁금하네. 오늘도 본방사수!”, “윤민수와 윤후 부자지간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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