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정준하씨가 현재 목디스크로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뮤지컬 '스팸어랏'에 출연하고 있는 정준하는 공연 중 날아오는 인형 탈에 목 부위를 맞아 다쳤다. 정준하는 원래도 목 디스크 기운이 있었으나, 최근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공연 사고까지 겹쳐 입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는 지난 25일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 불참했다. 또 28일과 30일 뮤지컬 '스팸어랏'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더블캐스트 서영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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