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다음달 12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비즈니스 쇼에서 ‘액티브 투어러’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한다.
신형 액티브 투어러는 소형 미니밴 스터디 모델의 두 번째 콘셉트 버전이다. 첫 번째 모델은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액티브 투어러 아웃도어’였다.
사진 출처= 넷카쇼
콘셉트 액티브 투어러는 곧 출시될 1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콘셉트 모델로 몇 차례 프로토타입(견본모델)의 스파이샷이 공개된 바 있다. 신형 1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BMW사상 최초의 전륜구동 모델로, 차세대 미니 패밀리의 플랫폼을 공유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웃도어 비즈니스 쇼에서 가질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