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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유닛 ‘제아포유’(ZE:A4U)의 데뷔 앨범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첫 유닛이었던 제아파이브의 다섯 명 멤버를 제외한 리더 문준영, 황광희, 정희철, 김태헌으로 구성된 4인조 유닛 ‘제아포유’를 결성하고 17일 데뷔음반 ‘웁스!!~아뿔싸~’(Oops!!~アプサ~)를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개했다.
일본에서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에서 일본의 슈퍼 밴드 비즈의 베스트 앨범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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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뿔싸’나 ‘오 마이 고쉬’와 같은 재미있는 노랫말이 귀를 즐겁게 하며, 멤버 네 명의 음색이 잘 드러난 곡이다.
제아포유는 6월24일부터 일주일간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건너가 앨범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