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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여신’으로 불리는 채보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채보미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 너희들 왜 우리집 주차장에 매일 오줌 싸고 담배 피고 침뱉고 그러냐. 난 이해심이 많으니까 그저 창문다고 몰래 지켜보는 중…. 절대 겁내서 그러는거 아니야. 나 싸움 잘해(?). 하지만 난 오늘도 꾹 참는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보미는 타이트한 검정색 나시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래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해 하반신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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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