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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김혜수 호감, “등굣길에 반했었다” 눈길!

입력 | 2013-06-12 13:09:57

사진= E채널 제공


‘신동엽 김혜수’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김혜수의 팬임을 고백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김혜수 씨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혜수가 다닌 고등학교 근처에 살았다”며 “학교 다닐 때부터 등굣길에 김혜수를 보고 반했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신동엽의 고백에 패널들은 “개인 추억을 방송에서 털어놓느냐”고 타박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김혜수의 모든 게 다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12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