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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대리점주협의회 첫 단체교섭

입력 | 2013-05-22 03:00:00

경찰, 공정위에 강매행위 통보




김웅 남양유업 대표(왼쪽)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리점주협의회와 첫 단체교섭에 앞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 대표는 “회사와 피해 대리점주가 합리적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영업직원이 대리점주를 상대로 폭언을 하고 물품 밀어내기를 한 관행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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