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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호가 찍은 독도

입력 | 2013-05-17 03:00:00


다목적 실용위성 3호(아리랑 3호)가 촬영한 독도의 모습.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3호 발사 1주년을 기념해 아리랑 3호가 궤도 위에서 촬영한 주요 영상 등을 담은 백서를 16일 발간했다.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해상도 1m 이하) 위성인 아리랑 3호는 현재 685km 상공에서 해상도 70cm급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로 지구관측 활동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 8년간 국내 기술진이 주도해 개발한 아리랑 3호는 작년 5월 18일 발사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