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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임신 소원성취? “마흔전에 학부모 되고파” 발언 눈길

입력 | 2013-05-14 13:53:54


백지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자녀계획에 대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지난 2011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원래 제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며 "하지만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현재 임신 9주째로,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속도위반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이미 임신중이었다.

백지영과 정석원 커플은 오는 6월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워커힐 호텔에서에서 결혼식을 가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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