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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10kg감량, “쌍둥이 위해 혹독 다이어트”

입력 | 2013-05-11 12:39:00


개그맨 정형돈이 10kg을 감량했다.

정형돈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 10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정형돈은 10kg감량 이유에 대해 "그동안 다식과 폭식을 유지하며 살을 찌웠었는데 이제 쌍둥이의 아빠도 됐고 건강을 생각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며 "이전보다 체중이 10kg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역시 아빠는 위대해", "쌍둥이 생각해서 살 뺐다니 감동이다", "비법이 뭔가요? 진짜 궁금", "정형돈 10kg 감량했던 거구나. 요즘 살 빠진 것 같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 10kg감량 비법과 간헐적 단식에 대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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