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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前국정원장 집에 화염병 투척

입력 | 2013-05-09 03:00:00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자택에 화염병이 날아들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오전 6시 20분경 서울 관악구 남현동 원 전 원장 자택에 화염병 2개를 던지고 도주한 남성 두 명을 쫓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이 던진 화염병 두 개는 원 전 원장 자택 마당에 떨어져 화염이 발생했지만 곧 꺼져 다른 곳에 옮겨 붙진 않았다. 이들은 현장에 유인물을 남기진 않았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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