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체어맨 W 서밋’
이번에 선보인 체어맨 W 서밋은 이름에 걸맞도록 장인정신을 살린 고품격 인테리어와 세계 정상급 편의성을 갖춘 ‘움직이는 집무실’로 재탄생했다.
기존 체어맨 W의 2열 VVIP 공간을 안락함과 독립성을 강화한 고품격 2인승 시트로 업그레이드했다. 전동식 확장형 3단 레그레스트와 풋레스트, 헤드레스트 필로를 적용해 항공기 일등석에 버금가는 안락함을 담았다.
더 여유롭고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2열 콘솔은 팝업 기능을 갖춘 스마트 기기 수납함과 무선 충전패드를 적용해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모바일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열 동반석 시트를 앞쪽으로 40도가량 기울일 수 있게 해 VVIP의 전방 시야를 넓혔다.
체어맨 W 서밋은 중후한 블랙 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정결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로 변경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