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모델로 나선다…역시 ‘대세’ 개그우먼

‘김지민 모델 발탁’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패션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민은 오는 21일 열리는 ‘2013 케이팝 컬렉션 인 서울’(K-POP Collection in Seoul)에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 쇼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지민 모델 발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 ‘제 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의 이상봉 디자이너 컬렉션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 김지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4월의 신부로 변신해 아름답고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이에 김지민은 “패션쇼 무대에 다시 서게 돼 기쁘고 설렌다. 감춰놨던 매력까지 모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깜짝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민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모델 발탁? 역시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모델까지 할 정도였나?”, “김지민 요즘 너무 호감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이 모델로 무대에 오를 ‘K-POP콘서트’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과 모델, K팝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쇼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초대형 패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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