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근황, ‘소수의견’ 촬영 중 메가폰 잡고 ‘활짝’
배우 김옥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수의견 촬영중입니다. 감독 김옥빈…이 아니고 김성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옥빈이 출연하는 영화 ‘소수의견’은 손아람 작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특별한 의지도 없이 국선변호사가 된 주인공이 재개발 시위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한 남자를 변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2014년 개봉 예정.
사진출처|김옥빈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