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대한민국의 매실의 3대 주산지로 433ha에서 4500t의 매실이 생산되어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수확 판매한다.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양검사, 시비처방과 친환경인증에 들어가는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매실 유통선별장 설치 지원, 우량품종 갱신사업, 친환경 매실생산 자재지원, 친환경매실 농업인대학 운영, 매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전문가 초청교육, 향토자원화 사업 추진 등 명품매실을 생산하여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고 있다.
전체 면적의 42%인 182ha에서 친환경인증매실을 생산하고 있어 전국 최대의 친환경 매실 주산지로 널리 알려졌다. 생협, 농협,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등에 공급하여 전국의 친환경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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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매실을 이용한 고추장 된장 김치 등 전통발효식품 개발과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음료 와인 막걸리 과자류 등 기능성을 이용한 가공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