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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눈물 “6살때 아버지 여의고 가족 뿔뿔이…”

입력 | 2013-04-15 00:10:01

지나 눈물


지나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가 이영자 박미선 샤이니 민호의 활기찬 진행 속에 첫 방송됐다.
 
이날 지나의 어머니는 “지나가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지나는 할머니 품에서 자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나는 “동생이 한 명 있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이후 세 가족이 모두 흩어져서 살았다. 내 꿈은 행복한 가정에서 아이 많이 낳고 사는 것이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나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 눈물 밝은 모습 뒤에 이런 아픔이”, “힘내세요 지나”, “정말 힘들었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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