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메가는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화면이 크다. 이 제품이 출시되면 삼성전자는 4인치대 갤럭시S 시리즈와 5인치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7, 8, 10인치 태블릿PC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탭 제품군을 갖춰 9인치대를 제외하고 화면 크기별로 4∼10인치대 스마트기기 진용을 갖추게 된다.
갤럭시 메가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가 아닌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했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는 1.7GHz 듀얼코어를 썼다. 두께는 8mm, 무게는 199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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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