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솔로 무대 아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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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시크릿 전효성이 콘서트 무대에서 눈부신 몸매를 과시했다.
시크릿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로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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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은 속옷에 가까운 흰색 탱크톱과 짧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부르며 파워풀한 댄스까지 곁들여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 공식 팬까페와 유튜브 채널 등에 전효성의 솔로무대를 공개, 인기를 짐작케 했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시크릿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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